3일 시안시 중의병원 탕제실에서 중약사가 코로나19 중약 예방약을 조제하고 있다.
최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는 과거 치료 경험을 집대성한 기초 위에 중의와 서양 의학을 결합하고 중약과 서약을 동시 사용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서 중의약의 독특한 역할을 발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시안시 중의병원은 중의약 관리국과 국가, 성, 시급 전문가팀의 의견에 따라 시안시 집단감염의 실제 상황을 접목해 조제한 중약 약제를 격리 봉쇄 지역의 밀접접촉자와 간접접촉자, 방역 최일선 요원들에게 배송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이보(李一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