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이 2020년 11월 10일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에 있는 중국우정그룹의 항공 우편물 유통센터에서 일하고 있다. (사진/덩화 기자)
[신화망 베이징 1월5일]중국 우정업계가 올해 신정(원단∙元旦) 연휴(1월 1~3일) 기간 동안 꾸준히 성장했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4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 1~3일 중국 우편 및 택배 회사의 택배 처리 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6% 급증한 9억2천만 건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동안 총 9억6천만 개의 택배가 배송돼 1년 전보다 26.5%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