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일 빽빽한 고목 사이에 파묻힌 금강비(金剛碑) 역사문화거리의 모습. (드론 촬영)
충칭(重慶)시 역사문화거리에 있는 금강비(金剛碑) 옛마을이 15일 간의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2017년 충칭시 베이베이(北碚)구 금강비 역사문화거리 복원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형과 물길 정비, 옛 골목길과 각종 문화재, 건축물의 수리와 보존 작업을 거친 금강비 옛마을은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채 관광, 휴양, 레저, 문화가 복합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촬영/신화사 기자 황웨이(黃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