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이 건설한 세네갈 레슬링 경기장 탐방

다카르 근교에 있는 세네갈 레슬링 경기장은 중국이 세네갈에서 최대 규모로 지원한 원조 프로젝트다. 세네갈과 중국 간 친선의 상징인 세네갈 레슬링 경기장은 2018년7월22일 인도되었다. 세네갈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약 1만8천m2 규모의 레슬링 경기장은 관중 약 2만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아프리카 최초의 현대식 레슬링 경기장이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옌(李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