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신화통신) 팡저 기자 =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전시될 첫 전시 물품이 23일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에 도착했다. 방역복을 입은 직원들이 이날 도착한 전시품을 담은 상자에 소독약을 뿌리고 있다. 2021.10.23
[신화망 상하이 10월24일]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전시될 첫 번째 물품이 23일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에 도착하면서 CIIE 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이날 도착한 전시품은 ▷독일 융하인리히(Jungheinrich)가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전동 트랙터 ▷일본 아마다(AMADA)의 전자동 모듈 교체 절곡기 등이 있다.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을 위해 전시품 운반 업체 직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및 핵산 검사를 마쳤으며 컨벤션센터에 들어오는 전시품과 차량에도 소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3일 기준 '제4회 CIIE' 전시품의 98%가 중국에 도착했다. 모든 전시품은 11월 2일 전후로 전시장에 배치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상하이=신화통신) 팡저 기자 =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전시될 물품이 23일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 북쪽 광장에 도착했다. '제4회 CIIE' 첫 전시품이 국가컨벤션센터(상하이)에 이날 도착하면서 CIIE 준비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2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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