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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로 부농꿈 이뤄

출처: 신화망 | 2021-09-24 08:57:53 | 편집: 朴锦花

22일 왕쑤샤(오른쪽)가 화훼단지에서 일하고 있다. 올해 45살인 왕쑤샤(王素霞)는 허양(河陽)진 난관(南關)촌에 살고 있다. 그는 2016년 고향에 화훼재배 기지를 건설해 직업 원예사가 되었다. 처음에는 경험이 부족한 탓에 그가 재배한 꽃들은 고객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었다. 여러 번 외지에 나가 배우고 반복 실험을 통해 재배 기술 요령을 터득하면서 꽃을 재배하고 가꾸는 것에 대한 지식이 많아졌다. 왕쑤샤는 최근 몇 년간 화훼 재배 품종을 다양화하고 재배 면적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마을 사람들이 화훼 경제에 동참해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는 “나도 부자가 돼야 하고, 언니 동생들도 함께 부농의 꿈을 이뤄 모두의 생활이 꽃처럼 아름다워지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촬영/주쉬둥(朱旭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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