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위톈(玉田)현 야훙차오(鴉鴻橋)진은 소상품, 편직물, 건축자재 등 12개의 전문 시장을 비롯해 거리 상점과 시장 노점 1만3천개가 있어 ‘징둥 최대 시장’으로 불린다. 야훙차오진은 최근 몇 년 동안 산업 우위를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산업단지를 건설하는 한편, 기업을 위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구축해 라이브 커머스 판매를 활성화하는 등 온라인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루트로 현지의 경제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머우위(牟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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