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3분기 해양총생산 8조5천억 위안…전년比 4.9% ↑-Xinhua

中 1~3분기 해양총생산 8조5천억 위안…전년比 4.9% ↑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10-29 13:53:34

편집: 林静

[신화망 베이징 10월 29일] 올해 중국 해양 경제는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구조는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으며 회복력이 계속 가시화되고 고도화 발전 추세가 공고해지고 있다. 중국 자연자원부에 따르면 1~3분기 해양총생산(GOP)은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한 8조5천억 위안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국 자연자원부가 28일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전국적으로 해양 자원 배정 사업이 견실하게 추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 원유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으며, 중국 최초의 100m 수심급 원유·가스 현위치 확충 플랫폼이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해양 수산물 공급도 안정세를 유지해 국내 해수산물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4.6% 늘었으며, 이 중 해수 양식 생산량은 5.8% 증가했다. 해역 및 도서 자원 공급 보장 효율이 향상되면서 전국적으로 신규 승인된 해역·도서 이용 면적은 21만 9천ha(헥타르)에 달했으며, 관련 투자 규모는 6천700억 위안을 돌파했다.  

해양 전통산업의 기반도 더욱 공고해졌다. ▷표준선환산톤수(CGT) 기준 해양 선박의 신규 수주량, 인도량(完工量), 수주 잔량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8.5%, 35.0%, 41.9% 급증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해양 교통운송업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안 항만의 화물 처리량과 컨테이너 처리량이 각각 1.6%, 4.7% 증가했다. ▷해양 관광업도 활기를 띠며 보하이만(渤海灣) 황금수로 관광연맹이 공식 출범했고, 전국 최초의 '주말 해상 미니 휴가' 크루즈 상품이 출시되어 눈길을 끌었다.

해양 신흥산업은 질적 성장과 효율성 향상을 동시에 이뤄냈다. ▷해양 플랜트 장비 제조업의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졌는데, 신규 수주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23.3% 급증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휩쓸었다. ▷해양 에너지의 대규모 상용화 개발도 속도를 내면서, 10kW급 진동수주형(OWC) 파력발전 장치인 '둥보(東波) 1호'가 최초로 민간 시장 수주에 성공했다. ▷해수 담수화 및 종합 이용 산업도 새로운 진전을 거두어 올해 착공된 해수 담수화 프로젝트 규모만 일일 52만 톤을 넘어섰다. ▷아울러 해양 정보 서비스업도 발전에 속도를 내며, 전국 최초의 해양 산업 전용 스마트 데이터 요소 공급 플랫폼인 '해양 토큰(Token) 팩토리'가 공식 출시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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