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베이징 7월30일] 최근 '2026년 세계낙농업대회' 언론브리핑이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시에서 열렸다. 후허하오터시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낙농업의 고품질 발전을 함께 모색하며 현지 낙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는 방침이다.
'중국 우유의 도시'로 불리는 후허하오터시는 탄탄한 산업 기반을 통해 지역 간 장벽을 허물고 다양한 자원을 모아 산업 발전 과정에서 나타나는 병목과 난제를 해결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곳은 공개성·투명성·체계성을 갖춘 산업 환경을 조성해 유제품 소비시장의 토대를 다지는 한편, 지역 거점 역할을 통해 생산 요소의 효율적인 유통을 돕고 선순환하는 현대 낙농업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 밖에 후허하오터시는 다양한 전문 과학 연구 플랫폼을 마련하고 유제품 심가공 등 첨단 연구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해왔다. 아울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표준화 스마트 목장을 구축하며 현대 축산의 규범화 수준을 꾸준히 높였다. 나아가 개방형 협력 혁신 플랫폼을 만들어 산업사슬의 단계별 기술 난제를 해결하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낙농업의 장기 발전을 위해 혁신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와 함께 후허하오터시는 국제 교류 및 협력을 강화하며 낙농업의 발전 공간을 넓히고 있다. 수년간 쌓아온 산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산업사슬과 연계하고 국제 유제품 표준의 논의 및 제정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유제품과 성숙한 산업 경험을 해외에 공유하며 초원의 우유를 세계에 알리고 있다. 이와 함께 산업 녹색 저탄소 전환도 추진해 경축(경작·축산) 순환형 모델을 대대적으로 보급하고 전체 산업사슬에 친환경 관리 및 탄소 배출 정밀 관리를 실시해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현대화 산업 기지를 건설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