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중국 상하이 7월19일] '2026 세계인공지능대회(WAIC) 및 인공지능(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가 17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여러 국가 정상과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개막식 연설에서 AI 글로벌 거버넌스 추진에 대한 중국의 중요한 공헌을 높이 평가하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제시한 중요 이니셔티브와 조치에 적극 호응했다. 아울러 각 측이 손잡고 유익하고 보편적 혜택을 주는 AI 발전을 추진해 AI를 공동 번영 촉진, 공동 안보 수호의 중요한 동력으로 삼을 것을 촉구했다.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WAIC가 글로벌 AI 어젠다를 주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자 중국이 AI 분야에서 거둔 탁월한 성과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이어 카자흐스탄은 2026 WAIC 및 AI 글로벌 거버넌스 고위급 회의 의장 성명과 유익하고 보편적 혜택을 주는 AI 발전이라는 공동 비전에 전적으로 동의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계AI협력기구의 창립 회원국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은 모든 파트너와 손잡고 AI가 항구적 평화, 지속가능한 발전 및 공동 번영을 촉진하는 역량이 되도록 힘쓰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는 WAIC가 AI 글로벌 거버넌스 참여를 확대하고 국제 협력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실질적 대화와 동반자 관계로 전환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AI협력기구 협정에 제일 먼저 서명한 나라 중 하나로서 캄보디아 측은 중국 측 및 모든 파트너와 함께 혁신성·포용성·안전성을 갖추고 국가 주권을 존중하는 AI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AI가 사람들의 생활을 전방위적으로 재편하고 있다면서 신흥 경제체는 AI 발전과 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측이 이견을 좁히고 협력을 강화하며 규칙 마련을 추진해 AI 혁신이 책임감 있는 방식으로 왕성하게 발전하도록 이끌어 보다 안전하고 번영된 보편적 혜택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촉구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AI가 21세기 인류에게 가장 큰 기회이자 가장 큰 리스크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 갈 기술은 모든 인류가 함께 만들어 가야지 소수 국가나 기업이 관리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유엔의 '글로벌 디지털 협약'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유엔총회에서 AI 역량 건설에 관한 최초의 결의안이 합의를 거쳐 만장일치 통과되도록 추진했으며 중국 측의 오픈소스 전략 역시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고 짚었다. 그는 각국이 협력 파트너로서 함께 노력해 AI가 '모든 사람의 존엄을 지키고 발전 기회를 창출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역량'이 되도록 만들 것을 촉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