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28일] 중국의 최신 주요 경제 뉴스를 다음과 같이 간추려 정리했다.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 서밋', 내달 15~17일 中 산둥서 개최
'제7회 다국적기업 지도자 칭다오(青島) 서밋'이 오는 6월 15~17일 산둥(山東)성 칭다오시에서 개최된다.
중국 상무부와 산둥성 정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서밋에서는 개막식, 다국적기업 고품질 발전 포럼, 일련의 평행 포럼이 함께 진행된다.
옌둥(鄢東) 상무부 부부장(차관)은 서밋 기간 '중국의 다국적기업' 연구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기간 중국의 개방 정책, 시장 기회 및 혁신 전망에 대한 내용이 담길 것으로 전해졌다.
지금까지 435명의 기업 대표가 참석을 확정했으며, 그중 36개 국가(지역)의 다국적기업 대표는 355명, 국내 기업 대표는 80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원놘(溫暖) 산둥성 부성장은 병행 세션을 통해 ▷투자 촉진 ▷무역 매칭 ▷산업 교류 ▷지역 협력 등 4개 분야의 행사 23개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협력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1~4월 中 온라인 소매판매 안정적 성장세 유지
올 1~4월 중국의 전자상거래 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26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중국의 온라인 상품 및 서비스 소매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다. 사회 소비재 소매판매 총액 증가에 대한 기여율은 72.2%에 달했다.
같은 기간 전국 농산물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2% 늘었다. 금속 제품과 화학공업 제품의 전자상거래 거래액도 각각 34.8%, 12.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자상거래는 관광, 요식업 등 서비스업의 급성장을 이끌었다. 그 결과 온라인 채널을 통한 관광 및 요식업의 매출액은 각각 33.2%, 20% 확대됐다.
이 밖에 실크로드 전자상거래 이니셔티브에 힘입어 일부 협력국을 대상으로 한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국산 두리안, 아랍에미리트(UAE)산 음료, 이탈리아산 캐주얼 바지의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344.8%, 78.6%, 22.8%씩 급증했다.
◇1~4월 中 대외직접투자 규모 전년比 3.9% 증가
올 1~4월 중국 전 산업 분야의 대외직접투자(ODI) 규모가 성장세를 보였다.
26일 중국 상무부, 국가외환관리국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 들어 4월까지 중국의 ODI 규모는 4천294억2천만 위안(약 95조3천3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역내 투자자들은 총 142개 국가(지역)의 역외 기업 5천231개를 대상으로 비금융 ODI를 진행했다. 투자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 감소한 3천157억4천만 위안(70조942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면 실제 사용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감소세를 나타냈다. 올 들어 4개월 동안 실제 사용 외자액은 2천876억9천만 위안(63조8천67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 줄었다.
같은 기간 전국에 신설된 외상투자기업은 6.8% 확대된 2만113개로 조사됐다. 중국 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확신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