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상하이 4월13일] '금란지교(金蘭之交)-위대한 동행' 특별 전시가 지난 9일부터 상하이 쉬자후이(徐家匯)에 위치한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가 설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전시는 주상하이한국문화원 등이 주최하고 상하이의 다수 문화·박물관이 후원했다.
1990년대 한중 수교 이후 공식적으로 시작된 '대한민국 임시정부 옛터 복원 사업'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양국 협력의 의미와 성과를 되돌아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관련 문물, 옛 사진, 설계도면, 문헌 자료 등 80여 점이 전시되며 상하이 마당루(馬當路) 푸칭리(普慶里) 4호 유적지를 기점으로 상하이, 항저우 후볜(湖邊)촌, 충칭(重慶) 롄화츠(蓮花池) 옛터 등 역사 공간의 연혁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이들 유적지가 양국 전문가와 당사자 후손들의 공동 고증을 거쳐 원래 모습으로 복원되는 과정을 자세히 소개한다.
앞서 지난 1월 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은 상하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옛터를 참관하고 관련 행사에 참석했다.
'금란지교-위대한 동행' 특별 전시는 오는 6월 6일까지 이어진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