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중국 보아오 3월26일] 최근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에서 열린 골프 대회를 마친 100여 명의 한국 관광객이 함께 보아오 러청(樂城) 국제의료관광선행구(이하 러청)를 방문해 최첨단 의료미용과 항노화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건강 제품을 구매했다.

중국 유일의 '의료 특구'인 러청은 임상용 긴급 의약품∙의료기기 수입을 허용하는 특허 정책과 천혜의 열대 기후, 우수한 생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에 러청은 세계 최첨단 혁신 의약품∙의료기기, 우수한 재활 환경, 열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기반으로 한국 등 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관광+의료미용을 중점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23일 중∙한 의료관광 협동 발전 전략적 협력 체결식이 러청에서 열렸다. 현지 세 곳의 의료기관이 한국 기업과 계약을 맺으며 '의료미용+관광' 분야 혁신 협력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러청은 한국의 의료협회와 문화관광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하이난 자유무역항의 크로스보더 관광 비자 편리화 정책 등을 활용해 한국 관광객의 방문 절차를 간소화하고 있다.
또한 한국 관광객 유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해외에선 출시됐지만 중국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의료 기술과 장비, 의약품의 사용 승인을 받아 한국의 의료미용 기술, 우수한 의약품∙의료기기 등을 중국 시장으로 연결하는 녹색 통로로 자리 잡았다.
덕분에 최근 수년간 러청에는 한국의 우수한 의료미용 분야 의약품∙의료기기와 진료 기술이 빠르게 도입됐다. 안면 항노화, 필러, 피부 관리 등 인기 의료미용 제품이 특허 통로를 통해 승인되면서 중국 소비자들도 해외에 나가지 않고 한국의 정품 의료미용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한국 의약기업과 건강관리 기관의 러청 진출 의지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이에 러청 관리국은 한국 기업과 의료팀을 대상으로 ▷전용 연계 서비스 통로 구축 ▷의약품∙의료기기 도입 ▷승인 처리 ▷고객 연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며 러청 진출 환경을 최적화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