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란저우 11월5일] 둔황(敦煌)무용은 둔황 벽화에 새겨진 춤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무용으로 지난 1979년 대형 민족 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絲路花雨)'로 '재탄생'하면서 새로운 무용 유파로 자리 잡았다. 지난 40여 년간 해당 무용극은 세계 40여 개 국가(지역)에서 4천여 회의 공연을 펼치면서 '중국 무용극의 이정표' '살아 있는 둔황 벽화' '아름다운 예술의 향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3일 새로운 버전의 '실크로드의 꽃비' 공연자 캉치(康琦∙오른쪽 첫째)가 간쑤(甘肅)성가무극원 연습실에서 연습에 한창이다. 2025.11.4

3일 간쑤(甘肅)성 란저우(蘭州)대극원의 무용 강사 왕징(王靜∙앞 왼쪽)이 학생에게 둔황(敦煌)무용을 지도하고 있다.
둔황무용은 둔황 벽화에 새겨진 춤 자세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무용으로 지난 1979년 대형 민족 무용극 '실크로드의 꽃비(絲路花雨)'로 '재탄생'하면서 새로운 무용 유파로 자리 잡았다. 지난 40여 년간 해당 무용극은 세계 40여 개 국가(지역)에서 4천여 회의 공연을 펼치면서 '중국 무용극의 이정표' '살아 있는 둔황 벽화' '아름다운 예술의 향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11.4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