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하얼빈 11월2일] 중국 곡물 생산 요충지인 헤이룽장(黑龍江)성이 최근 북량남운(北糧南運·중국 북방 지역의 곡물을 남방으로 운송)의 분주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중국철로 하얼빈(哈爾濱)국그룹에 따르면 9월 말부터 현재까지 곡물 운송량은 515만8천t(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02만7천t 증가한 수치다.
10월 31일 헤이룽장성 솽야산(雙鴨山)시에서 옥수수를 가득 채운 열차가 출발하고 있는 모습을 드론으로 담았다. 2025.11.1

10월 31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산(雙鴨山)시의 한 물류단지 전용 철도에서 노동자들이 곡물을 하역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