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국 수립 76주년...中 각지, 경축 분위기 고조-Xinhua

1일 사람들이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10월2일] 1일 아침 첫 햇살과 함께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6주년을 맞이했다. 도시에서 농촌, 북에서 남에 이르기까지 혁신과 창조의 물결이 용솟음치며 나날이 새로운 발자취를 더해간다. 금빛 물결이 출렁거리는 가을, 중국 각지에서 수많은 인민들이 축복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1일 아침, 국기 게양식이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성대하게 거행되며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6주년을 경축했다. (사진/신화통신)

1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국기 게양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1일 시짱(西藏)자치구 나취(那曲)시 소방구조대가 국기에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1일 오성홍기가 걸린 충칭(重慶) 황화위안(黃花園) 자링장(嘉陵江) 대교 위를 달리는 차량을 드론으로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1일 허난(河南)성 지위안(濟源)시 민정국 혼인등기소에서 결혼증을 수령한 신혼부부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