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시안 9월10일]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시 창안(長安)구 쯔우(子午)가도(街道·한국의 동)에는 산업 유적지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잉펑레이(西影风雷) 시대 영상기지가 지난 1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 기지는 1960년대에 가동되던 공장을 전신으로 하며 공장은 2006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지만 당시 건물의 외관과 구조는 잘 보존돼 있다.
9일 촬영한 시잉펑레이 시대 영화기지 내 옛 공장 건물. 2025.9.9
시잉펑레이(西影风雷)시대 영화기지에서 촬영팀이 실내 세트를 꾸미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