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7월3일] 최근 하얼빈(哈爾濱)전기그룹이 세계 최초로 연구제작한 500㎿(메가와트) 충격식 수력 발전 터빈 임펠러가 2일 발송됐다. 이는 시짱(西藏)자치구의 잉여 청정에너지를 다른 지역으로 송출하는 '장전외송(藏電外送)' 프로젝트의 핵심인 자라(扎拉)수력발전소에서 정격 출력을 생산하는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이날 하얼빈전기그룹 하얼빈전기기계공장에서 출발한 임펠러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5.7.2
2일 하얼빈(哈爾濱)전기그룹 하얼빈전기기계공장에서 작업자가 임펠러의 위치를 조정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