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사 6월16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에서 열린 '제4회 중국-아프리카 경제무역박람회'에선 여러 농기계 기업이 다양한 설비를 전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중국 농기계 기업들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지형, 기후, 농업 작업 환경 등의 특성에 맞춰 소형 수확기, 도정기 등의 농기계를 개발해 현지 농업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14일 창사 국제컨벤션센터를 찾은 관람객이 농기계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 2025.6.14
14일 창사(長沙)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 참가업체가 관람객(가운데)에게 곡물선별기를 소개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