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일] 중국 정부가 31일 미얀마에 제공한 첫 번째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물자가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 중국 정부는 미얀마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얀마에 1억 위안(약 202억원) 규모의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1차 지원 물자에는 텐트 1천200개, 담요 8천 장, 응급구호 키트 4만여 개가 포함됐다.
이날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중국 정부가 미얀마에 제공하는 첫 번째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물자를 적재하는 직원. 2025.3.31
31일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에서 중국 정부가 미얀마에 제공하는 첫 번째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물자를 비행기로 싣는 직원.
중국 정부가 미얀마에 제공한 첫 번째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물자가 이날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서 출발했다. 중국 정부는 미얀마 정부의 요청에 따라 미얀마에 1억 위안(약 202억원) 규모의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1차 지원 물자에는 텐트 1천200개, 담요 8천 장, 응급구호 키트 4만여 개가 포함됐다. 2025.3.3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