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홍콩 3월21일] 지난해 중국 홍콩 현지 주민의 총소득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홍콩 특별행정구(특구) 정부 통계처에 따르면 홍콩 현지 주민의 총소득은 전년 대비 7.5% 증가한 3조4천778억 홍콩달러(약 646조8천708억원)를 기록했다.
2024년 당시 시장 가격으로 환산한 홍콩 현지 주민의 총소득은 지역총생산(GRDP)인 3조1천770억 홍콩달러(590조9천220억원)보다 3천8억 홍콩달러(55조9천488억원)가 더 많았다.
한편 가격 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2024년 홍콩 현지 주민의 실질 총소득은 전년 대비 5% 상승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