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이춘 3월11일] '중국 숲의 도시'로 불리는 헤이룽장(黑龍江)성 이춘(伊春)시는 최근 수년간 현지 임업 자원을 기반으로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산업의 발전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이춘시의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경영 주체는 88곳에 달했으며 매출 총액은 4천270만9천800위안(약 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4% 증가했다.
10일 이춘시 메이장(美江) 목공예 전시관을 방문한 관광객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025.3.10
10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이춘(伊春)시에 위치한 융다(永達)공예품회사의 한 수공예자가 너자(哪吒)를 테마로 침향목 공예품을 조각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