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21일] 중국 증권 규제 당국이 시장 우려에 신속히 대응하고 자본시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전방위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 주요 인사는 산업 대표단과의 좌담회에서 비판을 포함한 의견과 제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겠다며 실용적이고 실행 가능한 제안은 적절한 시점에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증감위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양일간 열린 좌담회에는 상장 기업, 증권펀드 기관, 외자 기관 등이 참여해 자본시장 감독, 리스크 방지, 자본시장의 고품질 발전 등 여러 분야의 의견과 제안을 내놓았다.
중국 증시는 춘절(春節·음력설) 이후 첫 거래일인 19일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6% 오른 2910.54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도 0.93% 상승한 8902.33으로 장을 닫았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