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한 1월1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의 스마트 커넥티드카(ICV) 테스트 도로가 확장됐다.
ICV 테스트 도로는 총 1천533.25㎞로 여기엔 창장(長江)을 가로지르는 대교 3개도 포함된다.
과학기술 혁신과 자동차 산업 발전에 힘입어 우한은 최근 수년간 상업목적의 자율주행 시연을 적극 추진해왔다.
우한이 ICV 테스트를 위해 개방한 도로 길이는 누적 3천378.73㎞이 넘는다. 이는 도시 내 약 3천㎢ 지역을 아우른다. 우한에서는 350대 이상의 ICV 차량이 테스트를 위해 정기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운행 서비스 이용은 누적 76만 건 이상으로 중국 내 선두를 기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