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27일] 올 1~3분기 중국의 자동차 제조업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의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자동차 제조업의 산업 부가가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 증가했다.
자동차 제조업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7조1천100억 위안(약 1천294조20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총이익은 3천459억9천만 위안(62조9천7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