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가자지구 재점령 안돼" vs 이 "전후 가자지구 보안 통제할 것"-Xinhua

팔 "가자지구 재점령 안돼" vs 이 "전후 가자지구 보안 통제할 것"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11-12 13:44:52

편집: 朴锦花

[신화망 팔레스타인 라말라 11월12일]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점령에 대해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이 가자지구는 분리될 수 없는 팔레스타인의 일부분이라면서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재점령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오른쪽)이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 지구에 있는 라말라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아바스 대통령은 이날 야세르 아라파트 전 수반 19주기 추모 행사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침략'을 중지하고 의료·식품·물·전력·연료 등 인도적 지원을 신속하게 지급할 것을 재차 요구했다.

그는 팔레스타인 국민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단결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세계 각국이 팔레스타인 국민의 정의로운 일을 지지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이스라엘군이 전후에도 가자지구에 대한 보안 통제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성명을 통해 네타냐후 총리가 10일 가자지구 접경지역 책임자를 만나 이스라엘이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를 제거한 뒤 가자지구에 전면적인 보안 통제를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이스라엘 시민들이 더 이상 가자 내 무장세력의 위협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보안 통제는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에 대한 비무장화를 포함한다는 설명이다.

성명은 이스라엘 정부의 결의가 매우 확고하며 최우선 과제는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은 이스라엘 지상군이 이미 가자시티 '중심부'에 진입했다고 발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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