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품 전시를 통해 이어지는 中 톈진시와 韓 인천시의 우정-Xinhua

사진 작품 전시를 통해 이어지는 中 톈진시와 韓 인천시의 우정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9-17 16:30:37

편집: 朴锦花

 

16일 '중한 국제사진교류전'에 전시된 톈진(天津) 사진작가의 작품.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톈진 9월17일] 올해는 중국 톈진(天津)시와 한국 인천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해다. '제28회 중한 국제사진교류전'이 16일 톈진시 허시(河西)구문화관 공공미술관에서 열려 100점의 사진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회에는 톈진시와 인천시 두 도시의 작품이 각각 50점씩 전시됐다. 이 중 톈진시의 작품은 '연꽃'을 주제로 순수함, 품위, 깊은 우정을 보여줬다. 인천시의 작품은 소재가 다양했으며 지역 특색이 짙은 인류 문화적 사실의 기록을 담은 작품, 사진 예술의 새로운 개념에 대한 탐색을 다룬 작품도 있었다.

관람객이 16일 '중한 국제사진교류전'에서 사진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교류전에 참석한 리진허(李錦河) 톈진시 촬영가협회 주석은 출품된 100점의 작품이 시대와 생활에 대한 고찰뿐 아니라 촬영이라는 표현 방식을 통해 혁신을 시도했다면서 양국 사진작가들의 서로 다른 문화 이념과 예술 스타일, 심미관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중한 국제사진교류전'은 톈진시 촬영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인천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한 차례의 사진교류전과 사진작가 상호 방문 활동을 진행해 왔다.

20여 년간의 담금질을 통해 '중한 국제사진교류전'은 톈진시 촬영가협회가 주최한 역사가 가장 길고 영향력이 가장 큰 국제 사진 예술 전시 행사이자 톈진시와 인천시의 사진 예술인들이 촬영 기법을 논의하고 재능을 선보이며 훌륭한 작품을 공유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16일 '중한 국제사진교류전'을 참관하는 관람객들. (사진/신화통신)

김재업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인천연합회 회장은 '한중 국제사진교류전'이 이미 두 도시의 사진작가와 사진 기관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는 주요 플랫폼이 됐으며 두 도시 예술의 지속적인 발전과 혁신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톈진시 문학예술계연합회, 톈진시 촬영가협회, 한국사진작가협회(인천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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