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쯔구이 9월11일] 후베이(湖北)성 이창(宜昌)시 쯔구이(秭歸)현 창장(長江) 싼샤(三峽)허브를 10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이날 싼샤댐이 2023년도 175m 저수 작업을 본격 시작했다.
175m는 싼샤 수리허브 프로젝트에서 설계한 기본 물 저장 수위다. 싼샤댐은 매년 홍수기와 갈수기 저수 용량을 조절해 당해 겨울철과 이듬해 봄철 창장 유역의 선박 수송∙물 공급∙생태∙발전 등 수요를 적극 뒷받침한다. 지난해 12월까지 싼샤 프로젝트는 창장 중∙하류에 총 3천300억m³가 넘는 물을 보충해 준 것으로 집계됐다. 2023.9.10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