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과일 재배농가, 대(對)중 수출량 증가로 '방긋'-Xinhua

남아공 과일 재배농가, 대(對)중 수출량 증가로 '방긋'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8-22 18:48:54

편집: 朴锦花

 

지난 5월 24일 작업자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북서부에 위치한 주스 공장에서 감귤을 하역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요하네스버그 8월22일] 폴 허드먼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감귤재배협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갈수록 많은 남아공산 감귤류 과일이 중국으로 수출되고 있다며 중국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그는 남아공의 관련 산업 발전을 촉진하고 고용 상황을 개선하고 있다며 양국 경제·무역 분야의 윈윈 협력을 반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남아공은 지난 2006년부터 레몬을 포함한 감귤류 과일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허드먼 COO는 지난 2021년 8월 말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남아공산 감귤류 과일의 대(對)중 수출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관련 검역 요구사항을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남아공 과일 재배업자와 수출업자가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얻게 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세계 주요 레몬 수출국 중 하나인 남아공이 중국 시장의 성장 잠재력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며 오는 2024년까지 매년 2만5천t에 달하는 레몬을 중국에 수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남아공은 감귤류 과일 수출로만 현지 14만 명에게 지역 일자리를 제공했고 약 16억 달러의 수출·수입을 창출했다.

남아공은 레몬·자몽·귤·기타 감귤류 과일뿐 아니라 키위·쇠고기·와인과 같은 다양한 양질의 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중국은 14년 연속 남아공의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됐다. 허드먼은 감귤류의 대중 수출 증가는 양국의 경제무역 및 실무 협력의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우리는 남아공-중국 무역 전망에 대해 매우 낙관적이며 중국과의 과일 무역이 양측에 계속해 혜택을 줄 것으로 믿습니다." 허드먼 COO의 말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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