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中 동북 3성-Xinhua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는 中 동북 3성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3-08-21 14:45:44

편집: 陈畅

[신화망 하얼빈 8월21일] 동북 3성(지린·랴오닝·헤이룽장) 지역이 수해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다. 올해 태풍 '독수리'와 '카눈'의 영향으로 헤이룽장(黑龍江)성 남부, 지린(吉林)성 북부, 랴오닝(遼寧)성 남동부 지역에 연일 폭우가 내렸다. 이에 침수, 붕괴, 산사태 등 2차 재해가 잇따랐고 여러 마을에선 통신이 두절되고 도로가 파괴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

랴오닝(遼寧)성 안산(鞍山)시 야오산(藥山)진 주민들이 지난 12일 야오산초등학교 임시거처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5일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 소방대원들이 둥안(東安)구 다완(大灣)촌 근처에 배수 기계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작업자들이 지난 16일 지린(吉林)성 수란(舒蘭)시 카이위안(開原)진에서 무너진 건물의 철거 및 재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지난 7일 지린성 수란시 카이위안진의 도로 보수 현장. (사진/신화통신)
지난 6일 헤이룽장성 하이린(海林)시 한 광장의 긴급통신차량 앞에서 통화를 하는 사람들. (사진/신화통신)
지난 11일 지린성 수란시 한 임시거처에서 식사를 하는 주민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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