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 8월14일] 충칭(重慶)시에 연일 고온이 계속되고 있다. 충칭시 사핑바구(沙坪壩)에 건설된 '근로자 항만'은 많은 야외 근로자들에게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한다.
'근로자 항만'은 환경미화원, 정원사, 택배 배달원, 도시 관리원 등 야외 근로자에게 임시 휴식을 제공하는 서비스 장소다. 환경미화원에게 아침 식사, 전자레인지, 냉장고, 휴게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식수, 상담, 휴대전화 충전, 의료 응급처치 등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충칭시는 현재까지 총 1천320개의 '노동자 항만'을 건설했다.
환경미화원들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12일 충칭시 사핑바구 잔시(站西)로 '노동자 항만'에 들어가고 있다. 2023.8.13
도시 관리원들이 12일 충칭(重慶)시 사핑바(沙坪壩)구 잔시(站西)로 '노동자 항만'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충칭시에 연일 고온이 계속되고 있다. 충칭시 사핑바구에 건설된 '근로자 항만'은 많은 야외 근로자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장소다.
'근로자 항만'은 환경미화원, 정원사, 택배 배달원, 도시 관리원 등 야외 근로자에게 임시 휴식을 제공하는 서비스 장소다. 환경미화원에게 아침 식사, 전자레인지, 냉장고, 휴게실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식수, 문의, 휴대전화 충전, 응급처치 등 편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충칭시는 현재까지 총 1천320개의 '노동자 항만'을 건설했다. 2023.8.13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