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24일] 폭염이 최근 베이징을 강타했다.
베이징 기상 당국은 23일 오전 7시(현지시간) 고온 경보(적색-주황색-황색-청색) 4단계 중 가장 높은 적색경보를 내렸다. 23일부터 25일까지 베이징 대부분 지역의 최고기온은 37~4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이징시 비상대책본부는 주민들에게 야외활동을 줄이고 야외 작업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 당국은 오는 26일에는 최고기온이 약 3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