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6월2일] 산시(陝西)성에서 온 류(劉) 선생과 야오(姚) 여사는 1일 상하이시 푸퉈(普陀)구 혼인·입양등기센터 사무실에서 결혼 희망 카드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날 상하이시는 '성(省) 간 혼인 등기 통합 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상하이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예비 신혼부부 중 한 명이라도 상하이 거주증을 소지하면 상하이에서 혼인 등기를 마치고 증명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2023.6.1
상하이시는 1일 '성(省) 간 혼인 등기 통합 처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상하이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예비 신혼부부 중 한 명이라도 상하이 거주증을 소지하면 상하이에서 혼인 등기를 마치고 증명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성 간 통합 처리' 서비스 첫날, 상하이시 16개 구(區)급 혼인 등기 기관은 100여 쌍의 관련 등기를 처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장쑤(江蘇)성에서 온 남성(오른쪽에서 두 번째)과 배우자(오른쪽)가 상하이시 푸퉈(普陀)구 혼인·입양등기센터 사무실 증명서 창구에서 관련 서류를 제출했다. 2023.6.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