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청두 2월24일] 일본 와카야마현 어드벤처 월드에서 생활하던 자이언트 판다 '융밍(永明)'과 쌍둥이 딸 '잉빈(櫻浜)' '타오빈(桃浜)'이 23일 중국 청두(成都)자이언트판다번식연구기지로 돌아갔다.
수컷 자이언트 판다 '융밍'은 1992년 9월생으로 현재까지 세계에서 둘째로 나이가 많은 사육 자이언트 판다다.
23일 새벽 청두 솽류(雙流)국제공항에 도착한 자이언트 판다 '잉빈'의 모습. 2023.2.23
청두 솽류(雙流)국제공항 해관(세관) 직원들이 22일 중국에 도착한 자이언트 판다 '융밍(永明)'을 내리고 있다.
이날 일본 와카야마현 어드벤처 월드에서 생활하던 자이언트 판다 '융밍'과 쌍둥이 딸 '잉빈(櫻浜)' '타오빈(桃浜)'이 중국 청두(成都)자이언트판다번식연구기지로 돌아왔다. 2023.2.23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