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닝보-저우산항, 신에너지차 수출 통로 됐다-Xinhua

中 닝보-저우산항, 신에너지차 수출 통로 됐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2-11-27 10:02:06

편집: 朴锦花

[신화망 항저우 11월17일]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저우산(舟山)항이 신에너지차(NEV) 수출을 위한 새로운 통로가 됐다.

신에너지차(NEV)가 실린 해상-철도 복합운송 화물열차가 닝보(寧波)-저우산(舟山)항에 도착했다. (취재원 제공)

지난 24일 중국산 신에너지차 402대가 실린 장쑤(江蘇)성발 컨테이너 화물열차가 닝보-저우산항에 도착했다. 이 중 93대의 완성차는 유럽으로 향하는 컨테이너선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쉬빈(許斌) 닝보-저우산항회사 업무부 해상철도센터 주임은 글로벌 해운시장의 운반 능력 부족과 중국 내수 자동차 수출의 확장세를 감안하면 이번 새로운 운송 방식은 중국 신에너지차의 해외 진출을 더 쉽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닝보-저우산항 철도 촨산(穿山)항역과 부두의 전망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취재원 제공)

중국자동차공업협회(CAAM)에 따르면 올 1~10월 중국의 신에너지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두 배 증가한 49만9천 대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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