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13일]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실시한 세 번째 우주 수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2일 16시 1분(현지시간) 중국 우주정거장에서 진행된 세 번째 '톈궁(天宮) 교실' 수업에는 천둥(陳冬)∙류양(劉洋)∙차이쉬저(蔡旭哲) 등 우주인이 직접 '우주 교사'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우주과학 수업을 진행했다. 12일 중국과학원 우주응용공정·기술센터 지상 강의실에서 세 번째 톈궁 교실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2022.10.12
12일 학생들이 허난(河南)성 과학기술관에서 세 번째 '텐궁(天宮) 교실' 수업을 듣고 있다. 12일 16시 1분(현지시간) 우주인 천둥(陳冬)∙류양(劉洋)∙차이쉬저(蔡旭哲)는 우주정거장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세 번째 톈궁 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우주인이 실험실 모듈 원톈(問天)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본 수업에는 약 400명의 초·중·고교생 대표가 참여했다. 2022.10.12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