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쿤밍 7월24일] 최근 중국-라오스 철도를 이용한 무역이 활성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쿤밍(昆明) 해관(세관)이 2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기준 중국-라오스 철도로 운송되는 화물 품목이 개통 초기 10여 종에서 신에너지차, 열대과일, 온·냉대 채소, 중약재 등 3천900여 종으로 확대됐다고 밝혔다. 운송 범위는 19개 국가(지역)까지 확대됐으며 중국 내 대외무역 경영주체 7천여 곳이 중국-라오스 철도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중국-라오스 철도를 통한 수출입 화물액은 171억7천만 위안(약 3조7천4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했다. 이 가운데 '신(新)3종 제품(전기차, 태양광 제품, 리튬전지)'의 수출 화물액은 21억4천만 위안(4천670억원)으로 348.5% 급증하며 크로스보더 무역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하이라이트로 떠올랐다.
한편 아세안(ASEAN) 특색 상품이 중국-라오스 철도를 통해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상반기 철도를 통해 수입된 생 두리안, 망고스틴, 용안 등 열대과일은 총 42억2천만 위안(9천1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