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스마일 저니' 프로그램, 모잠비크 어린이들에게 미소 되찾아줘 (01분53초)
중국 쓰촨(四川)성의 한 의료 전문가팀이 구순구개열 및 안면 기형을 앓는 모잠비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과 재건 수술을 시행해 삶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었다.
'스마일 저니(Smile Journey)' 프로그램은 쓰촨대학 화시(華西)구강병원 소속 의료진이 모잠비크 수도 마푸투의 마푸투중앙병원 의료진과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6일 기준 21건의 재건 수술을 모두 마쳤다.
[타니아 마리우 마니케, 환자 어머니] "이번 캠페인이 진행돼 정말 기쁩니다. 치료를 통해 아이의 호흡과 발음이 좋아지면 자신감도 부쩍 자라날 거예요. 나중에 자라서 학교에 가더라도 주눅 들지 않고, 괴롭힘당할 걱정 없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정첸(鄭謙), 쓰촨대학 화시구강병원 교수] "중국과 모잠비크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구순구개열 환아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길 바랍니다. 안면 기형과 구개열로 인한 언어장애, 기타 장기 질환 등을 해결해 아이들이 다시 자신 있게 웃을 수 있도록 돕고 싶습니다."
비토리아 다 그라사 아타나시우 마푸투중앙병원 구강과장은 중국 전문팀이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보여줬으며, 수술 결과도 좋았다고 평가했다.
[비토리아 다 그라사 아타나시우, 마푸투중앙병원 구강과장] "우리와 협업한 중국 의료진이 뛰어난 전문성과 의료 기술을 보여줬습니다. 모잠비크 의료진도 이들로부터 배우며 수술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마푸투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