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도 안전...中 황산 툰시 옛 거리, 외국인 매료시킨 야간 관광 '핫플'-Xinhua

늦은 밤도 안전...中 황산 툰시 옛 거리, 외국인 매료시킨 야간 관광 '핫플'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4-27 07:55:19

편집: 朴锦花

[신화망 중국 허페이 4월27일] 땅거미가 내려앉자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툰시(屯溪) 옛 거리에 불빛을 환하게 밝혔다. 세계문화유산이자 세계자연유산인 황산 기슭에 위치한 이 천년 역사 거리가 국내외 여행객들의 핫플로 떠오른 것이다.

23일 프랑스에서 온 여행객 알베르 엘렌(오른쪽)과 라주가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툰시(屯溪) 옛 거리에서 붓을 체험해보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저녁에 시내를 산책해 보니 환경이 좋고 편안한 분위기여서 매우 안심됩니다." 프랑스에서 온 여행객 알베르 엘렌과 라주는 이곳에서 야간 관광을 즐겼다고 말했다. 이어 낮이든 밤이든 중국의 양호한 치안 환경에 마음이 놓인다며 "안심하고 짐을 보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해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황산을 찾은 러시아 여행객 마르가리타 가족은 중국의 어느 도시를 방문하든 안전한 치안 환경을 체감할 수 있어 편안한 마음으로 걱정 없이 여행했다고 전했다.

23일 툰시 옛 거리를 찾은 러시아 관광객 마르가리타(오른쪽)와 그의 가족들. (사진/신화통신)

황산학원에 재학 중인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파슈코바 안나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하사노프 아지즈도 깊이 공감했다. 그들이 다니는 학교는 툰시 옛 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수업이 끝난 뒤 밤이면 치안이 좋고 전통문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이 거리를 찾는 것이 일상이 됐다.

23일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파슈코바 안나(왼쪽)와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하사노프 아지즈가 툰시 옛 거리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파슈코바 안나는 "툰시 옛 거리는 밤에도 활기차고 안전하다"며 길거리를 걷다 이색적인 노포를 둘러보면 낮과는 또 다른 도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23일 툰시 옛 거리에서 드론으로 공중 순찰 중인 황산시공안국 툰시분국 순찰특수경찰대대. (사진/신화통신)

안심하고 야간 관광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뒤에는 끊임없이 보완되고 있는 치안 안전 보장 체계가 있다. 현지 공안은 도시 상권, 관광지, 공원 광장 등 중점 지역을 주시하며 드론 고공 순찰, 지상 상시 순찰이 연계된 입체적인 치안 방어 모델을 도입해 관할 지역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이 밖에 관광지 및 커뮤니티 직원들은 인공지능(AI) 번역 장비를 갖추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과 원활히 소통하며 세심한 도움을 주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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