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과저우 11월20일] 간쑤(甘肅)성 과저우(瓜州)현 쒀양청(鎖陽城)진의 동남쪽 고비사막에 위치한 쒀양청 유적은 실크로드의 중요 변방 요충지이자 교통 허브로 통한다. 성터, 사찰, 농업 관개 수로, 묘지군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지난 2014년 '실크로드: 창안(長安)-톈산(天山) 회랑 도로망' 유산 중 하나로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18일 드론으로 내려다본 과저우현의 탑이사(塔爾寺) 유적. 2025.11.19
18일 간쑤(甘肅)성 과저우(瓜州)현의 쒀양청(鎖陽城) 유적을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과저우현 쒀양청진의 동남쪽 고비사막에 위치한 쒀양청 유적은 실크로드의 중요 변방 요충지이자 교통 허브로 통한다. 성터, 사찰, 농업 관개 수로, 묘지군으로 이루어진 이곳은 지난 2014년 '실크로드: 창안(長安)-톈산(天山) 회랑 도로망' 유산 중 하나로 세계문화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2025.11.1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