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워싱턴 7월13일] 중국 탁구 대표팀의 린스둥-콰이만 조가 11일(현지시간) 진행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미국 스매시 혼합복식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쑨잉샤-왕만위 조와 왕이디-콰이만 조는 여자복식 결승에 나란히 진출해 일찌감치 우승과 준우승을 예약했다.
이날 혼합복식 경기장에서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 탄생했다. 1번 시드인 린스둥-콰이만 조는 임종훈-신유빈(한국) 조를 13:11, 16:14, 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