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인도주의적 휴전은 현재로서는 불가능할 것 같다”고 말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유엔은 러시아에 수 많은 제안을 했고 현재 러시아의 회답을 기다리고 있다. 이런 제안들에는 우크라이나의 국지적 휴전, 인도주의적 피난 통로, 인도주의적 구호, 인원 철수 방안들이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외에도 유엔과 러시아, 우크라이나, 그리고 인도주의적 구호 기관이 팀을 구성해 인도주의적 사안을 함께 관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촬영/신화사 기자 셰어(謝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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