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징 4월14일] 중국 장쑤(江蘇)성이 안후이(安徽)·허난(河南)성과 손잡고 우수한 기능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장쑤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에 따르면 장쑤성은 양질의 산업사슬을 구축하고 100여 개의 중점 기업을 선발했으며 이를 통해 1만여 개의 실습 또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장쑤성은 안후이·허난성과 협력해 기능인재에 대한 공용 평가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어 지역 간 전문가 풀을 마련하고 지역 간 연계된 기능인재 서비스 플랫폼도 공동 설립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장쑤성은 또 안후이·허난성 등 지역과 함께 세계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육성하며 합숙 훈련기지도 공동 사용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인재 평가 기지를 공동 건설하고 지역 기능인재 일체화 발전 시범구도 협력해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