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美, 다른 나라의 안보를 희생해 절대 안보를 추구하는 구시대적 논리 지양해야”

[신화망 베이징 4월14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우크라이나 문제가 폭로한 미국의 패권과 집단 따돌림 행위는 미국식 패권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면서 “미국은 중국을 포함한 국제 여론을 직시해 하루빨리 냉전적이고 제로섬적인 사고를 버리고 다른 나라의 안보를 희생해 절대 안보를 추구하는 구시대적 논리를 지양하며 국제 공정과 정의를 수호하는 길로 되돌아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