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9일 미국 워싱턴에서 미국 초·중·고 학생들이 ‘귀환을 환영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우주비행사들에게 보내는 미니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주미 중국대사관은 9일 ‘톈궁(天宮)과 묻고 답하다: 선저우(神州) 13호 우주비행사 승무팀과 미국 청소년과의 문답’ 행사를 개최하고 선생님과 학부모를 비롯한 미국 초·중·고 학생 약 500명이 자이즈강(翟志剛), 왕야핑(王亞平), 예광푸(葉光富) 세 명의 우주비행사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제(劉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