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지난달 23일 베이징에 소재한 중국과학기술관에서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서 진행 중인 라이브 스트리밍 과학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10일] 중국과학기술관이 오는 24일 '중국 우주의 날'을 앞두고 우주과학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4월 내내 진행되는 이번 활동은 ▷전시회 ▷과학 강의 ▷특수효과 영화 등을 통해 대중에게 우주과학의 다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중국과학기술관 측은 중국 유인우주선 선저우(神舟) 1호 귀환 캡슐도 전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전문가와 학자들을 초빙해 ▷대중과학 ▷항공 우주 연구 ▷항공 우주 과학 등 다양한 응용분야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천문학 수업을 통해서는 중국 우주탐사의 성과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