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0일]올 1분기 중국 수리시설 투자액이 1천77억 위안(약 20조7천677억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중국 수리부 관계자는 현지 당국이 지난해 홍수로 인해 피해입은 저수지, 제방 등 수리시설을 올 1분기에 신속히 수리했다고 8일 전했다.
이어 3월 말 기준 피해 입은 수리시설의 약 80%가 복구됐으며 나머지 20%는 올해 장마철 전에 복구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웨이산중(魏山忠) 수리부 부부장(차관)은 올해 다수의 수리 프로젝트가 착공될 것이라며 수자원 프로젝트에 대한 연간 투자액은 8천억 위안(154조2천6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