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6일] 중국 주요 증권사 중 하나인 싱예(興業)증권이 지난해 순익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싱예증권에 따르면 2021년 순익이 47억4천만 위안(약 9천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8.48% 증가했다. 매출은 7.92% 늘어난 189억7천만 위안(3조6천84억원)으로 집계됐다.
싱예증권은 ▷운용수수료∙위탁수수료 수입 증가 ▷순이자 수익 증대에 힘입어 매출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2021년 운용수수료∙위탁수수료 수입은 101억1천만 위안(1조9천23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9.93% 증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