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직원이 지난해 11월 19일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열린 '중국 5G+산업인터넷콘퍼런스'에서 5G 원격 진단 플랫폼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5일] 올 1~2월 중국 인터넷 기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주요 인터넷 관련 서비스 기업의 1~2월 매출은 2천223억 위안(약 42조4천6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증가했다. 2021년에 비해 성장률은 16.1%포인트 낮아졌다.
인터넷 데이터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7.8% 오른 321억 위안(6조1천320억원)을 기록했다.
이 기간 주요 인터넷 관련 서비스 기업의 연구개발(R&D) 지출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