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3일] 4월2일 열린 중국 상하이시 코로나19 방역 브리핑에 따르면 현재 상하이시 각급 의료기관의 응급실은 규범적 방역을 전제로 전부 개방됐다. 각 구는 대부분 아파트 단지와 의료기관 매칭 체계를 구축하고 전담 인원과 전담반을 꾸려 진료 루트를 원활히 하고 있다. 상하이시 각 촌(주민)위원회는 화학치료∙방사선치료, 혈액투석, 임산부 등 중점그룹의 수요를 수집해 각 구 위생건강위원회가 지정한 병원과 합동으로 봉쇄 지역 주민들의 의료보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웨이보